[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][D+40] off! 선데이마켓 실패 drive, 버거퓨엘 burger fuel
off 입니다. 헤이스팅스 선데이마켓 실패.. 한국 버섯 그리워 헤이스팅스에 선데이마켓을 꼭꼭 가보고 싶었는데- 맨날 일하거나 비 온다고 한번도 못 가봤다. 흑흑... 바삐 움직여서 도착했으나- 선데이마켓도 off다.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, 아마 사이클론 때문에 취소된 건 아닌지??? 결국 이번 주말도 선데이마켓은 갈 수 없었다ㅜㅜ 그냥 드라이브한 셈 치기로 했다. 버섯... 사고 싶었는데.... .. 여기는 느타리버섯, 팽이버섯, 송이버섯, 새송이버섯 등 아무것도 없다.(아시아 마트에서 건표고 사온 거 쓰는 중) 채식하는 인간에게 버섯 얼마나 좋은 식재료인데!! 심지어 얼마나 맛나는데!!!!!!! 여긴 없다. 여기 있는 건 오직 white button, brown button. 둘다 색깔만 좀 다른 ..